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및 부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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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및 부산 날씨

정보팡팡 2023. 3. 13. 19:03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및 부산 날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의 야경이 특별한 이유는 결정적으로 바다에 있기 때문인데,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잡으면 우수한 아름다운 야경이 우리를 설레게 해요. 정작 부산사람들은 야경에 별로라고 하는데 항구도시에서 밤마다 늘 봐온 풍경이기 때문에 그럴까요, 익숙한 풍경이라 그럴까요?

확실히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아서 도시의 야경이 멋지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야경이 특별하다는 것에 공감할 것 같아요. 먼저 도시가 크고 도시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건물도 크고 높아지면서 야경은 더 화려해 지는데 이런 것이 부산 야경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전부가 될 수는 없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및 부산 날씨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황령산 봉수대

부산 도심의 황령산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야경 명소인데요. 황령산에는 조선시대에 바다를 통해서 들어오는 왜구를 발견하게 되면 긴급 메시지를 보내는 봉수대가 있고 임진왜란 당시에도 황령산 봉수대에서 제일 우선 불을 올렸던 것이 사실인데요. 차로 가기 편해서 저도 부산 야경을 보러 다녀왔던 곳이 황령산 봉수대였어요.

사방이 탁 트여 있고 높은 곳에 있어야 제대로 된 역할을 하던 봉수대가 지금에 와서는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시원한 바람을 쐬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추천하고 있어요. 동쪽으로는 해운대와 주변에 우뚝 솟은 마천루가 보이고, 동남쪽으로는 광안대교가 보여 부산의 추천 관광지이자 힐링명소예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감천문화마을

부산 여행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감천문화마을인데요.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아기자기한 벽화 또는 어린왕자 옆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원조 벽화 마을답게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 역시 흰여울마을과 똑같이 실제 주민 분들의 거주 공간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골목투어를 해야해요. 구불구불한 골목길 곳곳에서 만나는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자기한 벽화그림들이 정겹게 느낄 수 있는 문화마을인데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파라다이스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2호선 해운대역에서 도보 10분, KTX 부산역에서 도보 50분 거리에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인 센텀시티, 벡스코, 신세계 백화점, 해운대 달맞이 길은 모두 차로 약 15분 거리인데요. 호텔에는 약 400평 규모를 자랑하는 실내 키즈 카페가 있어요.

키즈 카페는 웅진 북 클럽과 같은 공간과 BMW 실내 드라이빙 센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 실내 골프 코스, 사우나, 스파 스페이스 오션스파시머, 피트니스 센터도 있어요. 플레이트와 바다 속 레스토랑과 가든뷰, 닉스 그릴 앤 와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 같은 식당 공간이 있어요. 여러분은 티타임과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송도 용궁 구름다리 송도 해상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에서 유명한 ‘송도 용궁 구름다리’인데요. 오후 5시 반까지 입장 가능하시고, 6시까지 둘러봐야 해요. 다리를 건널 때 바닥이 투명해서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고, 다리가 제법 흔들림이 커서 걷는 재미가 있어 핫 해요. 같이 즐기실 수 있는 송도해상 케이블카는 최고 높이 86m에서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부터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바다 위를 같이 가로질러 운행해요. 케이블카에서 내리고 나서 스카이하버 전망대에 이르게 되면 송도 해안둘레길,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파도 치는 기암절벽까지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인기만점인데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태종대

신선대라고도 알려졌는데, 과거에 도교 은자가 기거했던 곳이고, 신라 태종 무열왕의 사망 장소였던 속전에 의하면 태종대라는 이름이 지금은 많이 흔해요. 오륙도가 가깝고, 56km나 떨어져 있는 일본의 쓰시마 섬은 맑은 날씨에 마치 바다의 검은 점과 같이 희미해 보인데요.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도등대는 섬 남동쪽 가파른 해안절벽 위에 솟아 있으며, 인근에 신선대 바위와 망부석 바위가 있으며, 원형관광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에는 모상이 있어요. 그리고, "곤포의 집"과 인공해수풀장 등 유흥시설과 바다 낚시장이 있으며, 섬의 명소를 가로 10m, 세로 4km의 원형관광로가 지나고 있어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부산 기장군 갈맷길

부산 갈맷길은 기장군청을 시작으로 해서 달맞이길, 문랜 로드까지 이어지고 있는 도보 코스인 비대면 여행코스로 우리나라 힐링 여행지인데요. 부산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갈맷길 코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1-2코스는 해안가 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등산객들이 꾸준히 찾는 인기 코스인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부산 혼자 여행을 갔을 때 선택했던 산책로 코스가 달맞이길, 문랜로드였어요.

암벽에 위치한 작은 정자인 오랑대는 절경과 거친 파도를 경험할 수 있는 뷰 포인트이고 이 코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해동용궁사는 고려시대 가뭄으로 인해 근심하고 있던 백성들을 위해 지어진 바다 위에 있는 듯한 개방감으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모두 싹 날려줘요. 부산 바다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달맞이길 언덕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여행으로 느꼈던 고단했던 마음을 풀 수 있어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총 면적 82,000㎡, 전체 길이 1.4km, 폭 25~110m의 고품질의 백사장으로 계속적인 정수작용으로 인근 수영장에서 고기를 다시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특히나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인데요. 광안리에는 도심과 같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과 카페, 유명 패션숍이 즐비하고 여러 가지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어 여름휴가의 즐거움을 한층 더하며 있어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은 길이 1.8km, 폭 35-50m, 폭 72,000㎡인데요. 수심이 얕고 조수가 심하지 않아서 해변의 여건이 도움이 됩니다. 이곳은 오락시설과 숙박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는 한국의 일급 해수욕장으로 매년 50만~60만명이 찾는 국내 최고의 해변이에요.

훼손되지 않은 생태와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부산 기장 철마면의 9개 산자락에 위치한 숲인데요. 삼나무, 대나무 숲, 은행나무, 편백나무 등 인공림과 금강송 등 100년에서 300년 사이인 자연림이 9개의 산림을 이루고 있어요. 총면적 52만m2의 사유림으로 약 400년 전부터 시작해서 사전에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어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행정구역상 마을인데요. 1950년대에, 태극도 신자들과 6·25전쟁 피난민이 모였어요. 아직도 태극도의 본부가 있어요. 그 동안 낙후된 동네인 태극도마을로 불렸지만, '보존과 재생'을 기반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의 예술가와 부산 주민들이 함께 협력해 벽화나 그림을 그리는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국내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감천문화마을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도시재생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2012년 우간다와 탄자니아 관계자들이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기구 관계자, 외국 공무원, 또한 외신 기자들을 포함한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2018년까지 25번이나 방문했어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는 해운대 미포에서 달맞이터널, 청사포, 송정까지 이르는 4.8㎞ 구간을 달리는데 요즘 정말 한창 핫하다고 할 수 있어요. 평균 주행 속도는 평균 시속 15㎞로,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열차가 달리면서 해안을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되어 힐링의 연속인데요.

미포 정거장에서 바라보는 각도와 조수에 따라 5~6개로 개수가 다르게 보인다는 오륙도부터 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꼽히는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엘시티 등 초고층의 건물을 만나볼 수 있어요. 해안선이 반달과 같이 휘어져 있는 몽돌해변과 함께 파란 지붕을 위에 얹은 집들이 매우 인상적인 청사포 마을의 풍경을 보는 것도 힐링인데요. 이것으로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및 부산 날씨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